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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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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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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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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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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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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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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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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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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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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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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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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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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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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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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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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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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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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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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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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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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slayer혈림19-01-29 16:57
<div class="img_center" originw="700" originh="376"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0px 30px; border: 0px; font-size: 17px;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width: 700px;"><img src="http://file.mk.co.kr/meet/neds/2018/12/image_readtop_2018_771578_15444829013565110.jpg" border="0" hspace="0" vspace="0" width="700" alt="7715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max-width: 100%;"><br><figure style="margin: 0px; padding: 5px 0px 0px; border: 0px; font-size: 12px; color: rgb(130, 130, 130); line-height: 15px;"><figcaptio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img src="http://img.mk.co.kr/main/2015/mk_new/ic_arrow_top.gif" alt="사진설명"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max-width: 100%;">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figcaption></figure></div><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7px;"></p>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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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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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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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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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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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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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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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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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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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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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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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민국19-01-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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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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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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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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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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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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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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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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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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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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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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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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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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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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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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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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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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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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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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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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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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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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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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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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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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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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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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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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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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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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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한민국19-01-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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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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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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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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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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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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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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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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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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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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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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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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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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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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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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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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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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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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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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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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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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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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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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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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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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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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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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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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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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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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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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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19-0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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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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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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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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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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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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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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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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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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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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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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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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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